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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건강] 식사 후 절대 하지 마세요. 밥 먹고 이것 하면 병이 오는 식후 습관?

by 리를조교 2022.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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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영상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pK5BfoCSfmU

 

 

식후에 하는 사소한 습관이 우리의 건강에 큰 영향을 준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우리 건강을 위해 식후에 하면 안되는 습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첫째, 무리한 운동입니다.

 

식사를 하면 혈액이 위장 쪽으로 많이 몰려 있는데요, 이때 무리하게 움직이면 이것들이 분산되어 위의 소화 기능을 떨어트릴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밥을 먹고 뛰거나 운동을 하면 배가 아팟던 경험 있으시죠?

 

활성산소가 많이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활성산소는 모든 병의 근원이라고 불릴 정도로 문제가 되기 때문에 식후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둘째, 목욕과 잠입니다.

 

혈액순환이 급격하게 빨라져 위에 몰린 혈액이 분산되기 때문에 식후 무리한 운동과 똑같은 결과를 부를 수 있습니다.

 

당뇨가 있는 분들은 더욱 주의가 필요한데요,

 

혈액순환이 빨라져 저혈당이 올 수 있으니, 긴 목욕시간을 갖디 않도록 주의 하셔야 합니다.

 

점심 식사를 하면 혈액이 우쪽으로 몰려 졸음이 올수 있습니다.

 

10분 내외의 짧은 잠은 소화를 돕는데 좋은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1~2시간씩 길게 잠을 자면 오히려 소화가 되지 않습니다.

 

눈이 떠있을때 위가 잘 움직이고 위산 분비도 잘 되기 때문입니다.

 

 

셋째, 반대로 잘못 알려진 식후 습관도 있습니다.

 

식후 과일을 섭취하게 되면 단순당을 함유한 과일이 십이지장으로 넘어가지 못하고, 소화가 더뎌져 발효가 일어나 복부팽만감을 일으키기 때문에 식전에 먹어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이것은 잘못된 이야기 입니다.

 

음식물을 섭취하면 위에 2~3시간 가량 머문후 소화가 됩니다. 과일을 먼저 먹고 밥을 먹나, 반대로 하나 위에 머무는 시간은 비슷하기 때문에 과일에 단순당이 있다고 해서 먼저 소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식후 과일은 신맛을 통해 입안의 개운함을 주고 소화를 돕는 작용도 합니다.

 

하지만 위가 안좋으신 분들은 부패나 발효현상으로 인해 복부팽만감이 빨리 느껴지기에 과일을 따로 드시는 것들을 권장해드립니다.

 

식후에 마시는 커피나 탄산음료가 괄약근을 느슨하게 만들어 역류성 식도염의 원인이 된다는 것도 잘못 알려진 사실입니다.

 

이런 오해가 생기는 이유는, 과식한 상태로 탄산음료를 마시니 너무 팽팽해져 역으로 올라오는 경우가 일부 있을 수는 있습니다. 콜라를 마신 후 물구나무 서기를 했다 해도 음식이 다 나오지 않는 것처럼,

 

탄산음료나 커피가 괄약근을 느슨하게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차 음료에 있는 탄닌 성분은 섭취한 음식물 속에 들어있는 어떤 성분들과 화학적으로 결합해 소화나 흡수를 안 되게 할 수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철분이 결합하게 되면 거의 흡수가 일어나지 않으니 탄닌 성분이 많은 차를 드시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용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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